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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E.10 “같은 메뉴지만 다 같은 메뉴가 아니다?”… ‘메뉴’와 ‘메뉴 아이템’의 차이

2018.11.05 165 8
진행자
Jim Bulley 에디터 박혜민 기자
KOREA JOONGANG DAILY

점심 먹으러 구내식당에 간 직장인 A씨와 동료 B씨. 구내식당 ‘오늘의 메뉴’는 ‘돼지고기 김치찌개’와 ‘떡라면’이다. 하지만 돼지고기를 안 먹는 A씨와 라면을 싫어하는 B씨. “내가 싫어하는 메뉴밖에 없네. 가까운 맥도날드에 가지 않을래?” “그래, 난 ‘불고기 버거 세트’ 먹어야겠다” “난 세트 메뉴 말고, 샐러드랑 감자튀김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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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소개
짐 (에디터 Jim Bulley)
축구보다 야구를, 피자에 맥주보다 김치전에 막걸리를 더 좋아하는 런던 출신 영국 남자. 자칭 '진정한 한국 lover'. 한국 생활 5년차. 코리아중앙데일리 비즈니스 에디터. 자신이 한국어 배우는 게 어렵듯 한국 사람들에게도 영어가 어려울 거라 생각, 헷갈리는 영어 표현을 쉽게 알려줄 방법을 연구 중.

혜민 (박혜민 기자)
성문종합영어 이후 영어 공부와는 이별을 고했음. 20년 넘게 한국어로 기사 쓰다가 어느날 갑자기 영어 신문 코리아중앙데일리에 발령받고, 영어의 바다에서 허우적대고 있음. 책으로 배운 영어와 현실 영어의 차이에 흥미를 느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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