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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부외과학회 최우수 논문상 우상현 대구 W병원 원장 수상

중앙일보 2012.11.26 00:48 종합 20면 지면보기
손 부위(수부) 치료 전문병원인 W병원(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의 우상현(51·사진) 원장이 대한수부외과학회 30주년 국제학술대회에서 임상 부문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우 원장은 23일 서울 가톨릭대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손목터널 절개술 뒤 후유증의 원인을 규명한 논문으로 이 상을 받았다. 우 원장은 “손저림과 손에 힘이 빠지는 현상을 치료하기 위해 손목 인대 절개수술을 하지만 인대가 불완전하게 열리는 등 수술상 문제점 때문에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았다”며 “재수술 후 70%가량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우 원장은 1999년 대한수부재건외과학회 우수논문상 수상을 시작으로 수부외과와 미세수술 분야에서 논문상을 11차례 받았고, 2005년에는 이 분야에서 대한민국 과학기술상도 수상했다. 그는 국내 최초로 팔 이식 수술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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