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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시민 출입구 9곳 → 5곳

중앙일보 2012.11.26 00:46 종합 20면 지면보기
최근 정부중앙청사의 방화사건을 계기로 대전시가 청사 보안을 강화하고 나섰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공공청사의 보안 강화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행정안전부의 권고사항을 반영해 시청사 보안 강화계획을 마련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시민이나 민원인에게 출입증을 발급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나 시청사 여건상 출입문의 개방을 최소화하고, 청원경찰을 증원해 경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1월부터 시민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청사 출입구를 9곳에서 5곳으로 축소한다. 또 사무실 출입문을 24시간 잠금 상태를 유지해 민원인 등의 무단 침입을 방지할 계획이다. 직원은 전자공무원증을 활용해 출입할 수 있으나 민원인 등은 사무실 입구에 마련해 놓은 전화기를 이용해 담당자와 통화한 뒤 로비에서 면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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