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리핑] 연극인 손숙 씨, ‘제비다방’에 ‘일일 마담’으로 참여 外

중앙일보 2012.11.26 00:24 종합 24면 지면보기
◆연극인 손숙 씨가 27일 서울 통인동 154-10번지 ‘제비다방’에 ‘일일 마담’으로 참여한다. 이상의 누이동생 김옥희의 회고록을 발췌해 독백한다. 재단법인 아름지기가 운영하는 ‘제비다방’은 요절한 천재 문인 이상(1910~37)이 자란 집터의 일부다. 제비다방은 다음달부터 이상·서촌·근대를 다룬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다방’으로 변모한다. 02-741-8374.



◆서울대 미대 출신 미술가 163명의 작품을 117만원에 판매한다. 서울대 미술대학동창회(회장 김봉구)는 27일까지 서울 도화동 SNU 장학빌딩 2층 베리타스홀에서 ‘서울대 개학 117주년 기념 전시회’를 연다. 1895년 문을 연 서울대는 올해로 117주년을 맞는다. 02-872-8065.



◆충북 청주시 옛 청주 연초제조창에서 ‘공·터 Visual Documentation’(총감독 구본창)이 열린다. 1946년 문을 열었던 경성전매국 청주연초공장은 한때 한국 최대의 담배공장이었다. 2004년 문 닫은 뒤 쇠락한 이곳을 김성수·김재범·문호영·박상돈·유현민·이갑철 등 20명의 사진가가 찾았다. 30일까지. 02-3461-1305.



◆미국 출신의 세계적 비디오 작가 토니 아워슬러(Tony Oursler·55)의 국내 첫 개인전이 서울 신사동 313 아트프로젝트에서 열린다. 아워슬러는 백남준 이후의 비디오 아트 세대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작가다. 비디오와 영상에 과학기술과 퍼포먼스를 접목시킨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 전시장 중앙을 가득 채우는 대형 설치작품 1점, 인간 내면의 복잡한 심사를 시적으로 표현한 비디오 작업 4점 등 신작 12점을 선보인다. 다음 달 8일까지. 02-3446-3137.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