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사장 크레인까지? 흉측한 호텔 Best 20

온라인 중앙일보 2012.11.26 00:02


















































































과도한 상상력과 지나친 욕심은 오히려 아름다움을 잃게 하는 역효과를 낳는다.



주변에 어울리지도 않거나 그 자체만으로도 흉측해 보이는 세계 도처의 못생긴 호텔 20선을 최근 영국 텔레그래프가 소개했다.



북한의 류경호텔은 미국의 에스콰이어와 CNN이 각각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건물 10' 2관왕에 이어 이번에도 역시 빠지지 않았다. 평양 시내 한가운데 105층 높이로 우뚝 서서 20년 동안 방치되었던 이 호텔은 어딘지 모르게 을씨년스러워 보인다.

바하마 아틀란티스 파라다이스 섬의 로얄 타워 호텔(The Royal Towers)은 디즈니 영화에서나 봤음직한 유치한 괴수의 모양을 하고 있다. 촌스러운 색깔만 골라 펴 발라 놓은 듯한 말레이시아의 퍼스트 월드 호텔(First World Hotel)도 아름다움이라곤 찾아 볼 수 없다. 미국 아이다호에 도그 바크 파크 인(Dog Bark Park Inn) 호텔은 조잡함의 극치를 달리며 개 몸 속에서의 하루를 경험해보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대부분의 호텔은 주위 경관을 전혀 고려하지 않아 보기에도 낯설어 보인다. 외관이 삭막하거나 선뜻 발을 들일 매력적인 모습이 아니다. 또 안락하고 편안함을 강조해야 할 호텔인데도 불구하고 외관의 형태가 불안하거나 위태로워 보이기까지 한다. 영상팀 [사진출처=텔레그래프]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