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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JYP, 가수 비 관련 L사에 위자료 줘라”

중앙일보 2012.11.12 01:42 종합 16면 지면보기
서울고법 민사8부(부장 홍기태)는 콘텐트업체 L사가 “가수 비(정지훈)와 관련해 맺은 계약을 이행하지 않아 피해를 봤다”며 비의 당시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위자료 5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JYP가 계약대로 이행하지 않아 L사가 사업을 진행하기 어려웠다”고 판단했다. L사는 2008년 발매한 비의 5집 앨범과 관련해 JYP와 DVD·여행상품을 만들어 팔고, 수익금을 나누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가 JYP가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며 2009년 9월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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