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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내년 예산 올해보다 7.3% 늘려

중앙일보 2012.11.12 01:32 종합 18면 지면보기
대구시는 2013년도 예산으로 5조9020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12년 당초 예산보다 7.3%(4024억원)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8.2%(3204억원) 증가한 4조2130억원, 특별회계는 5.1%(820억원) 늘어난 1조6890억원이다. 분야별 투자금액은 보건복지 1조6164억원, 도로교통 9052억원, 도시·환경 6375억원, 경제과학 4616억원, 문화체육 2272억원, 공공관리 1214억원 순이다. 주요 사업은 도시철도 3호선 건설(3220억원), 출산 장려·양육 지원(3193억원), 시내버스 업체 재정 지원(701억원), 대구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건설(411억원) 등이다. 대구시 채홍호 기획관리실장은 “지역경제 성장과 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5조9020억원 책정, 시의회 제출
경제 성장, 서민생활 안정에 중점

 경북도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6.9% 증가한 6조5618억원으로 편성해 지난 9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7.3%(3780억원) 증가한 5조5280억원, 특별회계는 4.9%(481억원) 늘어난 1조338억원이다. 분야별 투자금액은 사회복지·보건 1조4564억원, 일반행정·교육 1조847억원, 농림해양수산 9172억원, 수송·교통·지역개발 6274억원, 환경보호 5230억원, 문화·관광 4162억원 순이다. 주요 사업은 청년창업·중소기업 인턴·저소득 취약계층·노인 일자리(3172억원), 이스탄불 엑스포·3대 문화권관광 개발·경북관광공사 출자(2483억원), 농민사관학교 운영 등(5519억원), 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 등(3393억원)이다. 경북도 윤종진 기획조정실장은 “우선투자 순위와 재정운용방향에 대해 도민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대한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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