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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영어로 강의하는 국제학부 20명 선발

중앙일보 2012.11.12 01:28 종합 18면 지면보기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12일부터 16일 사이 대학마다 사흘 이상 기간을 정해 수시 2차 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광주·전남·전북지역 대학 정시 모집 요강

 모집단위별 선발 인원이 많지 않고 수능을 망친 수험생들의 지원이 늘 수 있다. 아예 정시모집을 노려볼 만도 하다. 정시모집은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모집군에 따라 원서를 접수한다.



 한철민(광주 숭덕고) 나눔 입시컨설팅 연구회장은 “많은 대학이 정시에서 3학년 2학기 성적까지 반영하므로 학교 기말고사를 잘 치러야 한다”며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들에서는 소수점 이하 점수 차이로 당락이 갈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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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는 다음 달 21~26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정시모집 원서를 받는다. 광주캠퍼스 1526명과 여수캠퍼스 376명 등 1902명을 모집한다.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는 ‘가’군에서는 729명을 뽑는다. 1172명을 선발하는 ‘나’군에서는 학생부 성적 50%와 수능성적 50%를 반영한다.



 조선대는 수능성적 100%로 선발하는 ‘가’군 중에서 미술학부와 만화·애니메이션학부 등은 수능 38.5%와 실기 61.5%로 뽑는다. ‘나’군 반영 비율은 학생부 50%, 수능 50%. 사범대와 예체능계는 학부에 따라 학생부·수능·실기의 비중이 다르다.



 호남대는 ‘가’군 272명과 ‘다’군 239명 등 총 511명을 선발한다. ‘가’군 중 미술학과·산업디자인과의 반영 비율은 수능 60%, 실기 40%. ‘다’군 미술학과·산업디자인과는 학생부 30%, 수능 30%, 실기 40%로 선발한다.



 323명을 모집하는 동신대의 경우 ‘가’군은 수능성적 100%로, ‘다’군은 학생부 40%와 수능 6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광주대는 ‘가’군과 ‘다’군에서 391명을 뽑는다. ‘가’군은 학생부 50%, 수능 40%, 면접 10%로 선발한다. 사진영상학과·음악학과는 실기가 각각 80%, 70% 반영된다. ‘다’군 중 음악학과는 학생부 30%와 실기 70%로 뽑는다.



 전북대는 ‘가’군에서 984명,‘나’군에서 1061명 등 총 2045명을 모집한다. 원서는 가·나군 모두 다음 달 21~28일 인터넷으로 받는다. ‘나’군에서 실시하는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는 내년 1월 15일에 실시한다.



 수능성적은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외국어 영역 30%씩, 수리·탐구 영역 20%씩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리·외국어 영역 각각 30%, 언어·탐구 영역 각각 20%를 반영한다. 공공인재학부(전 자율전공학부)는 언어·외국어 영역 35%씩, 수리 10%, 탐구 10% 등을 반영한다. 신설하는 국제학부는 외국어 40%, 언어 30%, 수리 20%, 탐구 10%를 반영한다. 수리 ‘가’ ‘나’형을 병행해 반영하는 경우 ‘가’형 응시 수험생에게는 취득한 수능 표준점수에 10%를 가산해 준다.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제외된다.



 전북대는 영어로 강의하는 국제학부(20명)와 새만금 산학융합캠퍼스에 들어설 융합기술공학부(26명)를 신설한다. 바이오식품공학과를 폐지하고, 식품공학과의 정원을 35명에서 50명으로 늘린다. 또 자율전공학부는 공공인재학부로, 환경조경디자인학과는 생태조경디자인학과로 명칭을 변경했다.



 군산대는 일반전형으로 ‘가’군에서 378명을, ‘다’군에서 363명을 뽑는다. 원서는 다음 달 22~27일 접수하며, 면접은 내년 1월 4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정시 ‘다’군의 예체능계열은 1월 27일 실기시험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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