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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생명자원과학대, 수능 평균 2.6등급 이내면 장학금

중앙일보 2012.11.12 01:25 종합 18면 지면보기
다음 달 21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대학 정시는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선발인원이 전국적으로 1만 명 가까이 줄고 전년과 달리 수시미달 인원을 정시로 넘겨 뽑지 않는 대학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 정시 모집 요강

 논술·면접 등 대학별 고사실시 대학이 줄고 수능성적을 100% 반영하는 대학이 늘어나 수능 비중도 커졌다.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들의 주요 입시요강과 장학금 혜택 등을 알아본다.



 부산대는 교내 장학금 4종, 교외 장학금 3종, 국가장학금 2종이 있어서 성적우수자 등에게 지급한다. 부산대 생명자원과학대학은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해 수능 전체 영역의 평균 등급이 2.6등급 이내의 합격자에게 특별장학금을 준다. 부산·밀양에 1500여 개의 방이 있는 기숙사가 있어 성적우수 학생이나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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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는 가군의 석당인재학부·인문 자연계열·의예과·간호학과는 수능 100%, 미술(동양화와 서양화)·공예·섬유미술·산업디자인학과는 수능 30%, 학생부 20%, 실기 50%를 각각 반영한다. 나군의 인문자연계열 학과는 수능과 학생부를 50%씩, 석당인재학부는 수능 70%·학생부 30%, 미술학과(조각)는 수능 30%·학생부 20%·실기 50%를 각각 반영한다. 교내와 교외 합쳐 137종류의 장학금 혜택을 준다.



 동명대는 모든 전형에서 수리 가형을 선택할 경우 전형 총점에서 1%의 가산점을 준다.



 부산외국어대는 이공계를 제외한 모든 학부가 수리영역 10%만 반영한다.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글로벌 자율전공학부만 언어·수리·외국어(영어) 중 1개 영역만 2등급 이내인 최저학력기준이 있다.



 경상대는 국가장학금 4종, 교내장학금 22종, 교내장학재단 장학금 12종, 교외장학금 81종 등 모두 119종류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계열수석 신입생에게는 4학년까지 등록금 전액과 수학보조금 매월 30만원, 계열 차석은 등록금 전액과 매월 2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단과대학 수석은 전 학년 등록금, 단과대 차석은 2학년까지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창원대는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해 수능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영역 평균 2등급 이내인 학생이 입학하면 1년간 해외대학 수학 기회 제공, 학업장려금 500만원, 4년간 등록금과 기숙사비 전액을 면제해 주는 혜택을 준다.



 경남대는 가군에서 남자 16명, 여자 4명을 선발하는 군사학과는 1 단계 전형에서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영역의 수능 성적(백분위)으로만 3배수를 선발하며, 최종 전형에서는 수능 성적 80%와 체력검정 10%, 면접평가 10%를 반영한다.



 인제대는 가군에서는 일반학생전형과 자기추천자전형을 하며, 나·다군에서는 수능우수자전형을 한다.



 정원 외 전문계 고교 동일계열 전형과 농어촌학생전형은 수시모집에서 결원이 발생했을 경우 가군에서 실시한다.



 수능 성적은 3개 영역(의예과 4개 영역)을 반영하므로 1개 영역 성적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원자도 합격을 노려볼 만하다.



 울산대는 의예과는 수능 70%, 학생부 28%, 면접 2%, 미술학부는 학생부 20%, 실기 80%, 스포츠과학부는 수능 30%, 학생부 40%, 실기 30%, 디자인학부는 수능 30%, 학생부 20%, 실기 50%, 음악학부는 학생부 20%, 실기 80%를 각각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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