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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던 男女 커플, 각각 성전환 수술 후 '충격'

온라인 중앙일보 2012.11.12 00:01






































교제하던 남녀 커플이 각각 성전환 수술을 받아 다시 커플이 돼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0일(현지시간) 미 오클라오마주 털사에 사는 케이티힐(18)과 애린 앤드류스(15)의 사연을 소개했다.



본래 애린(이전 이름 에메랄드)은 남성, 케이티(이전 이름 루크)는 여성이었다. 애린은 발레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여성성이 있었고,케이티는 군 대령 출신 아버지 슬하에서 자랐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자라면서 성적 정체성의 혼란을 느꼈다. 케이티는 남성이 되고 싶었고, 애린은 여성이 되고 싶었다.



두 사람은 고민 끝에 올해 5월 함께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사랑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체구가 비슷한 두 사람은 수술 후 이전에 서로가 입었던 옷을 바꿔입기도 했다.



현재 18세인 케이티는 여성 호르몬 투약을 끝냈으며, 실리콘 주입 없이 유방의 발달이 어느 정도 진행됐다고 한다. 케이티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내 눈에는 잘생긴 남자만 보였다”고 털어놓았으며, 성전환 수술 전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AA컵의 가슴을 유지해 동료 남학생들에게서 놀림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고교생인 애린은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고 있는 상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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