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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중앙선데이 2012.11.11 02:29 296호 27면 지면보기
살인소설
감독: 스콧 데릭슨
배우: 에단 호크, 빈센트 도노프리오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실제 범죄 사건을 소재로 소설을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 앨리슨(에단 호크)은 새 소설을 쓰기 위해 일가족이 몰살당한 저택으로 이사를 온다. 범인을 찾기 위해 꼼꼼히 단서를 추적해 가던 앨리슨은 모든 사건에서 아이들이 한 명씩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자칼이 온다
감독: 배형준
배우: 송지효, 재중, 오달수
등급: 15세 관람가
사건의 흔적조차 남기지 않는다는 전설의 킬러 봉민정(송지효)은 은퇴작으로 도도한 톱스타 최현(재중)의 제거를 의뢰받고 그가 투숙한 호텔로 잠입해 납치에 성공한다. 하지만 봉민정은 킬러라고 하기엔 어설픈 모습을 드러내고, 급기야 둘 사이엔 미묘한 감정이 흐르기 시작한다.

오명희 초대전 ‘A little Song of Life’
일시: 11월 24일까지
장소: 서울 인사동 장은선갤러리
문의: 02-730-3533
수원대 동양화과 교수인 오명희 선생이 사랑스럽고 따뜻한 화조화로 행복을 그려낸다. 20여 점의 신작은 언뜻 보면 화려함으로 치장돼 있다. 하지만 작가는 정감 있는 화조화를 통해 보는 이들이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소망들을 위로받으며 따뜻한 연민과 치유를 얻기를 기대한다.

홍순명 개인전 SIDESCAPE
기간: 12월 9일까지
장소: 사바나미술관
문의: 02-736-4371
전시 제목인 ‘주변의 경치’는 작가가 20년 동안 관심을 가지고 다뤄온 주제다. 보도사진·인쇄매체에서 이미지를 제외한 주변의 부분만 발췌해 그린 풍경들을 집중 조명한 것. 이를 통해 작가만의 새로운 시선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 사회 주변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회다.

첼리스트 요요마 독주회
일시: 11월 13일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1577-5266
첼리스트 요요마가 4년 만에 한국에서 독주회를 연다. 35년간 호흡을 맞춰온 피아니스트 캐서린 스톳과 함께한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중국인 부모 밑에서 태어나 네 살 때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번 공연에서는 스트라빈스키의 ‘이탈리아 모음곡’, 데 파야의 ‘7개의 스페인 가곡’ 등을 연주한다.

서울시향의 비르투오소 시리즈 4
일시: 11월 16일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1588-1210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를 맡고 있는 미국 출신의 제임스 개피건과 첼리스트 지앤 왕이 한국 무대에서 만난다. 네 살 때 첼로를 시작한 지앤 왕은 상하이음악원 재학 시절 ‘마오에서 모차르트까지:중국의 아이작 스턴’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오페라 ‘카르멘’ 실황 상영
기간: 11월 8일부터
장소: 메가박스
문의: 1544-0070
오페라 ‘카르멘’의 빈 국립오페라극장 실황 영상이 국내 최초로 상영된다. 빈 국립오페라극장은 세계 3대 오페라극장 중 하나다. 나디아 크라스테바, 마시모 조르다노, 안나 네트렙코가 출연하고 한국인 바리톤 양태중이 세계 오페라 무대의 주역을 당당히 맡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국제여성협회 바자회
일시: 11월 13일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문의: 02-732-8802
국내 최대의 국제여성커뮤니티인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설립 50주년 기념 바자회. 50여 개국 회원들이 국내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반세기 동안 이어가고 있다. 매년 각국의 수공예품 및 전통음식들을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을 보육원, 양로원, 장애인 시설 등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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