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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휴식 같은 재즈 ‘젠틀레인’

중앙일보 2012.11.06 00:50 종합 19면 지면보기
트리오 젠틀레인. 왼쪽부터 김호철·서덕원·송지훈. [사진 지누락엔터테인먼트]
문화계 전반에 힐링(치유) 코드가 대세다. 음악도 예외가 아니다. “당신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해 주겠다”는 재즈 공연이 찾아온다. 재즈 트리오 젠틀레인의 4집 앨범 ‘위시’ 발매 기념 공연이다.



 2004년 결성된 젠틀레인은 서덕원(드럼)·송지훈(피아노)·김호철(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됐다. 서정적이고 깔끔한 선율, 다양한 편곡, 정교한 연주가 특징이다.



 다른 재즈 뮤지션이 기존의 재즈 명곡을 새롭게 편곡해 연주하는 일이 많은 데 반해 젠틀레인은 앨범 대부분을 직접 창작한 오리지널 곡으로 채운다. 4집도 드러머 서덕원이 일상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연상하며 만들어낸 ‘스트로베리 쥬스’, 베이시스트 김호철이 올 봄 태어난 딸의 앞으로의 모습을 상상하며 만든 곡인 ‘호야’ 등 평범한 일상을 듣기 편안하고 로맨틱한 재즈로 표현한 곡으로 구성됐다.



▶젠틀레인 4집 발매기념 공연-위시=16일 오후 8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070-8680-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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