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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 제2교정 테마는 ‘캠퍼스 파크’

중앙일보 2012.10.31 03:03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수도권 최고의 전문 직업인 양성 대학을 지향하는 부천대가 제2캠퍼스 건립을 추진 중이다. 부천대는 올해 교육부가 집계한 ‘고등교육기관 취업현황’에서 취업률 66.4%로 경기·인천지역 전문대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또 전국에서 한해 2000명 이상을 배출하는 전문대 중에서도 5위권에 드는 실적이다.


소사구 계수동 일대에 내년 착공

 부천대 제2캠퍼스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계수동 일대 18만7000㎡에 세워질 예정이다. 1958년 개교 이래 터를 잡아 온 현재의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캠퍼스 외에 또 하나의 배움터를 확보하게 된 것이다. 제2캠퍼스 조성은 캠퍼스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학구적 풍토를 확립해 국제적 수준의 대학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부천 지역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인 캠퍼스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다.



 제2캠퍼스는 스마트 첨단 캠퍼스, 친환경 캠퍼스, 지역 연계형 캠퍼스라는 3대 건립 목표 아래 조성될 계획이다. 내년 중 착공, 2017년과 2022년, 그리고 2027년까지 모두 3단계에 걸쳐 조성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제2캠퍼스 개발의 테마는 5가지다. 먼저 부천의 상징, 부천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는 ‘캠퍼스 파크’이다. 녹지 훼손을 최소화하고 주변지형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에코 캠퍼스’도 한 테마이다. 또 첨단 후생 복지시설과 글로벌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 캠퍼스’를 지향한다. 주변 산의 지형을 이용한 ‘랜드마크 캠퍼스’와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커뮤니티 캠퍼스’도 제2캠퍼스 개발의 주요 테마다.



 소사구 계사동의 제2캠퍼스 부지는 현재의 캠퍼스에서 남동쪽으로 3.6㎞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부천의 남쪽 관문거점으로 부천시와 시흥시 경계부에 위치하며 소사로와 계수대로, 범박로 등을 통해 광역 접근성이 용이하다.



 화석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 하는 친환경 캠퍼스는 부천대 제2캠퍼스의 주요한 목표다. 고단열 외피를 적용하고 저류형 고단열 옥상녹화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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