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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에 29층 오피스텔 들어선다

중앙일보 2012.10.30 01:06 종합 18면 지면보기
대구 도심인 중구 동인동에 고층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동인동에 … 내달 928실 분양

 화성산업은 다음달 중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건너편 시청 입구에 ‘화성파크드림 시티’(조감도) 오피스텔 928실을 분양한다고 29일 발표했다. 4500㎡에 지하 4층, 지상 29층인 오피스텔은 한국토지신탁과 공동으로 분양한다. 분양 계약면적은 52.3∼81.8㎡(전용면적 29∼44㎡)이며 단층 및 복층형으로 구성돼 있다.



 이 오피스텔은 업무 외에 주거·휴식공간 기능을 겸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복층형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욕실과 신발장이 있고 거실이 나타난다. 현관 입구 옆에 설치된 계단 위에는 다락 같은 공간을 만들어 침실로 활용할 수 있다. 복층형은 단층형보다 천장 높이가 1m가량 높다. 건물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세탁실·게스트룸·옥상정원 등 공용시설도 설치한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 오피스텔 인근에 시청·중구청·경북대병원과 대구·동아·롯데·현대백화점 등 관공서와 쇼핑시설이 밀집해 있다. 길 건너쪽에 위치한 국채보상공원에서는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화성산업 도훈찬 상무는 “생활 편의시설을 늘리고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호텔형 오피스텔을 만들 예정”이라며 “업무와 주거 기능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신개념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파크드림 시티의 견본주택은 다음달 초 수성구 범어동 그랜드호텔 맞은편에 설치된다. 오피스텔은 분양과 함께 착공돼 2015년 8월 완공 예정이다. 053-745-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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