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특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입대 하루 전까지 사생차를 탄 팬들은 나를 계속 따라온다. 나 뭐할까. 오늘은 그냥 좀 두지"라며 "나 갈데 없어요...집에 짐 옮기러 가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하는 말이지만 사생팬들은 팬이 아니에요", "보통 사람이었으면 친구 만나 소주 한 잔 하고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오늘은 가족이랑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특은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소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