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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랑과 함께하는 ‘한방차’ ② 메밀·둥굴레·서목태차 환절기 감기·피로 예방

중앙일보 2012.10.29 03:07 건강한 당신 5면 지면보기
동국대 한의학과
방용석 겸임교수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곧잘 감기 같은 잔병치레를 한다. 무기력하고 피로한 신체를 추스르기 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한방차를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환절기 감기·피로 예방에 메밀·둥굴레·서목태·보리·당귀차 등을 추천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메밀은 비장과 위장의 습기와 열을 없애준다. 메밀차는 소화기능을 도와 1년 동안 쌓인 체기를 내려준다고도 돼 있다. 특히 메밀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피로와 직결된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해독기능을 강화한다.



 기운이 없는 사람에겐 둥굴레차가 추천된다. 자양강장 성분이 들어 있어 간·신장의 기능을 강화해 무기력한 증상을 완화한다. 비장을 보호하고, 폐를 윤택하게 해 혈색을 좋게 한다. 혈압·혈당을 낮추고 근골격을 튼튼하게 만든다.



 콩과에 속하는 서목태차는 신장병에 좋다. 모든 독을 해독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보리는 단백질·철분 함량이 많아 신진대사를 돕고 빈혈을 예방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개선한다. 보리의 베타글로겐 성분은 피를 맑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당귀의 이름은 기력이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뜻에서 붙여졌다. 전쟁터에서 기력이 다했을 때 당귀를 먹으면 건강을 회복해 돌아온다고 믿었다. 당귀는 피를 만드는 보혈작용이 뛰어나다.



 한방차 브랜드 ‘차랑’이 만든 ‘구수한 이야기’는 둥굴레·당귀·보리·서목태·메밀을 각각 특징에 맞게 로스팅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0% 떨어진다. 반면에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환절기 때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는 한방차가 제격이다.



 동국대 한의학과 방용석 겸임교수





※중앙일보헬스미디어와 차랑이 함께하는 한방차 퀴즈에 참여하세요. 추첨을 통해 10분에게 면역력에 좋은 한방차 ‘구수한 이야기’를 선물로 드립니다. 참여는 차랑 홈페이지(www.charang.net)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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