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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검진

중앙일보 2012.10.23 01:23
차움 최중언 대표원장이 CT촬영에 앞서 환자에게 검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 대표원장은 “개원 2주년을 맞아 고객을 위한 안심 검진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병력·가족력 예진해 검사 종류 추천, 방사선량 대폭 줄인 최신 CT 도입

 한 해가 가기 전에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바로 건강검진이다. 문제는 필요성은 알지만 막상 나에게 어떤 검사가 필요한지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검진의 필요성과 제대로 검진 받는 법을 알아봤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위한 건강검진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우려의 중심은 CT촬영이다. 암 등의 질환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CT촬영을 하지만 이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많은 양의 방사선에 피폭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일부 병원의 경우 불필요한 CT촬영을 권하는 것으로 알려져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의학 지식이 부족한 개인이 자신에게 필요한 검사의 종류를 알기도, 결정하기도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차움 최중언 대표원장은 “검진 전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필요한 검진의 종류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차움은 예진을 통해 이러한 점을 해결했다. 예진을 하면서 개인의 연령·성별·병력·가족력 등을 꼼꼼히 살핀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을 위한 검진을 추천한다. 한 명, 한 명을 위한 맞춤형 검진이다. 기존에 정해진 프로그램에서도 개인에 따라 검사 종류를 조절할 수 있다. 차움의 검진시스템은 프리미엄 검진, 안티에이징 검진, 유전자 검사의 3단계로 이뤄져 있다. 노화도 정밀 검진과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질환뿐 아니라, 앞으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몸 속적신호까지 찾는다.



 최 대표원장은 “검진 할 때 가장 고려해야하는 부분은 환자가 안심하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방사선 공포가 높아진 요즘에는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에 대한 문제도 빼놓을 수 없다. 차움은 국내 최초로 ‘방사선량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기존 장비에 비해 피폭선량은 최대 80% 이상 줄이고 해상도는 33% 이상 증가시킨 최신 CT장비를 도입했다. MRI장비 ‘옵티마 450w’는 좁은 공간에서 한 시간 넘게 누워 있어야 하는 기존 장비와 달리 검사 공간이 넓고 검사 시간이 30~40분 정도로 짧아 폐쇄공포증 환자도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실 앞에 줄 서서 자신의 이름이 불리기를 기다리는 기존 검진시스템도 바꿨다. 차움의 검진은 11개의 독립된 공간인 셀에서 이뤄진다. 환자가 의료진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의료진과 장비가 셀로 찾아온다. 환자는 이동하지 않고 자신의 셀 안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CT·MRI촬영 등 일부 검사를 받기 위해 다른 검사실로 이동할 때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도록 미리 동선을 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차움 검진은 예약을 통해 1일 30명만 검진이 가능하다.



 최 대표원장은 “과거 검진 방식에서는 충분한 상담이 어려웠지만, 차움 검진은 1일 정해진 소수의 인원만을 검진해 여유 있게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검진만큼 중요한 것이 결과 상담이다. 검진을 하는 목적이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발견된 질환을 치료해 건강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최 대표원장은 “검진결과를 이야기할 때는 운동치료사와 영양사가 동석해 개인에게 필요한 운동과 횟수, 영양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전에 검진을 받을 경우 환자가 원하면 당일 검진 결과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차움은 개원 2주년을 맞아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했다. 국제진료센터 오픈과 함께 방사선 관리 시스템을 통한 안심검진서비스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외래 진료를 피부과와 신경외과까지 17개과로 늘려 주민들이 받을 수 있는 진료의 폭을 넓혔다. 세포성형센터에는 개원 2주년을 기념해 ‘리프팅패키지’를 선보인다. 울쎄라·울트라V·보톡스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차움 국제진료센터 오픈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청담동)’은 2주년을 맞아 국제진료센터의 문을 열었다. 국제진료센터는 UCLA대학과 시더스 사이나이병원, 메이요클리닉 등 외국의 유명 병원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 2013년도 재미한인의사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크리스티 김(57·사진) 박사가 차움 국제진료센터장으로 임명됐다. 김 박사는 U.C버클리 캘리포니아, U.C데이비드 메디컬 스쿨에서 공부한 후 UCLA의과대와 시더스 사이나이병원에서 재직했다. 차움 국제진료센터는 외국 고객이 차움과 차병원 등 국내병원에서 진료를 받고자 할 경우에도 미국 차병원을 통해 국내에 연결해 줄 예정이다.



<글=송정 기자 asitwere@joongang.co.kr, 사진=차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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