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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미국 은행 속여 122억 사기대출 4명 구속

중앙일보 2012.10.18 00:38 종합 18면 지면보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17일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39개 미국 시중은행을 속여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낸 혐의(사기 등)로 장모(36)씨와 나이지리아인 A(39) 등 4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미국 시중은행 고객의 개인정보를 파악해 주택담보대출 신청서를 팩스로 전송한 뒤 해당 은행의 고객 확인 전화를 해킹으로 착신전환해 사기대출을 받은 혐의다. 한국에서 인출한 사기 대출금만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모두 68회에 걸쳐 미화 1100만 달러(한화 122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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