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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국민훈장 동백·목련·석류장(3명)

중앙일보 2012.10.13 01:22 종합 12면 지면보기
◆동백장=노기환(66) 범죄예방위원 서울동부지역협의회 회장은 1986년 서울지검 동부지청(현 서울동부지검) 청소년선도위원으로 위촉돼 불우 청소년 범죄 예방에 앞장서왔다. 상담원으로서 선도유예 처분을 받은 청소년 63명과 결연을 해 선도·보호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우범지역 순찰 활동에 적극 참여했을 뿐 아니라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 ‘법질서바로세우기운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교육장 설치를 지원했다. 실질적인 지원에 힘을 기울였다. 안양소년원과 법무보호공단 서울지부 갱생보호 대상자를 방문해 격려하는 등 발로 뛰었다. 지금껏 범죄예방활동·장학금 등으로 5000여만원을 쾌척했다.



◆목련장=김대형(57) 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 회장은 1994년부터 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했다. ‘범죄예방과 법질서지키기운동’ ‘우리아이지키기운동’ 등에 참가해 주로 선도조건부 기소유예·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불우 청소년을 도왔다. 청소년 50명과 결연을 하고 멘토로 활동했다. 성인 갱생보호 대상자에 대한 선도·보호와 생계비 지원, 취업 알선 등 범죄예방·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특히 갱생보호 대상자 26명의 직업 훈련을 도와 21명의 취업을 알선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으로 1억5000여만원을 기탁했다. 그의 선행은 제주일보 등 지역 신문에 수차례 소개되기도 했다.



◆석류장=김창호(68) 범죄예방위원 서울중앙지역협의회 부회장은 1992년 서울중앙지검 선도위원으로 위촉돼 강남지구 대표 등을 지냈다. 지금껏 선도조건부 기소유예·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불우 청소년 121명을 위탁받아 상담했다. 전과 2범의 청소년을 수시로 상담하고 장학금을 지원해 대기업에 취업시킨 사례가 있다. 갱생보호 대상자를 상대로 특강을 하기도 했다. 출소자를 대상으로 한 합동결혼식이나 서울소년원 체육대회 등 격려 행사에 적극 참가했다. 노인복지요양원에서 목욕·공연 봉사 활동을 하거나 혼자 사는 노인을 위해 ‘사랑의야쿠르트보내기운동’을 했다. 범죄예방활동 등에 7000여만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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