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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이혼남, 전처·장모 흉기 살해 뒤 음독자살 기도

온라인 중앙일보 2012.10.02 08:09
[앵커]



이혼한 70대 남성이 전처와 장모를 살해하고 음독자살을 기도했습니다. 한편, 어선이 방파제에 충돌하면서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밖의 사건 사고, 하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1일) 새벽 0시 반쯤 경북 안동에서 승용차가 옹벽과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불이 나면서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3시간쯤 뒤 인근 지역에서는 승용차가 가로등에 충돌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전남 목포에서는 0.8톤급 어선이 방파제에 부딪쳐 선장 45살 김모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함께 타고 있던 부인 황모씨는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됐습니다.



70대 남성이 전처와 장모를 살해하고 음독자살을 기도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저녁 7시 20분쯤 경기 이천에서 74살 김모씨가 전처와 장모를 흉기로 살해한 뒤 농약을 마셔 중태에 빠졌습니다.



초등학교에 난입해 흉기를 휘둘러 어린이 6명을 다치게 한 18살 김모군이 구속됐습니다.



실질심사를 진행한 법원은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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