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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5억원 날려" 원로 女가수, 집주인 고소

온라인 중앙일보 2012.10.02 06:14
유명 원로 여가수 A씨가 자신이 전세로 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라의 소유주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집주인 B씨를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집주인이 대출을 받아야 한다며 전세권을 해지해달라고 요청해 해지했으나 주인이 집을 경매에 넘겨 전세 보증금을 손해 봤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집주인이 전세권을 해지하는 대신 빌라에 대한 후순위 근저당을 설정해주고 다른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나눠주겠다고 약속했지만, 해지 후 토지를 팔고 빌라까지 경매에 넘겨 전세금 5억5000만원을 날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현재 피고소인의 거주 관할서인 경기도 용인 동부경찰서에서 수사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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