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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성병은 내탓" 20대 선원, 모텔서…

온라인 중앙일보 2012.09.28 09:28
부산의 한 남성이 여자친구의 성병을 자책하여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 28분쯤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모텔에서 선원 A(2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모텔업주 이모(55)씨에 의해 발견된 A씨는 당시 외상없이 침대에 누운 채 발견됐고 방안 쓰레기통에는 다 피운 착화탄 3개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에 따르면 A씨가 자신과 성관계를 가진 전 여자친구와 현 여자친구가 모두 성병에 걸린 것을 자신의 탓으로 생각해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A씨가 스스로 착화탄을 피워 목숨을 끊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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