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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춤잔치, 천안삼거리서 즐기세요

중앙일보 2012.09.28 04:10 주말섹션 2면 지면보기
천안 흥타령 춤축제 거리 퍼레이드에 참여한 무용수들.
천안에서 10월 2일부터 7일까지 ‘천안 흥타령 춤축제 2012’가 열린다. ‘천안 흥타령 춤축제 2012’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세계 각국의 민속춤 향연이 펼쳐진다.


2012 천안 흥타령 춤축제 10월 2~7일

‘다함께 흥겨운 춤을!’이란 주제와 ‘춤으로 하나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흥타령춤축제는 천안삼거리공원 일대에서 엿새 동안 열린다. 이번 축제는 천안삼거리의 고유정서를 담아내는 ‘특성화된 축제’, 전국 유일의 춤을 테마로 참여하는 ‘국제화된 축제’,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올해는 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외국인 등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국제민속춤대회를 지난해 20개국 21개팀에서 23개국 24개팀으로 확대했다. 거리퍼레이드, 춤경연, 부대행사 등을 늘려 행사가 더욱더 내실있고 재미있을 전망이다. 특히 거리퍼레이드는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위해 주간과 야간으로 나누어 2회 운영한다.



올해는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중심지 서울 명동거리 한복판에서도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 명동에서 개최하는 거리퍼레이드는 10월 2일 오후 2시30분부터 1시간30분 동안 20개 해외참가팀을 비롯해 시립무용단, 흥타령풍물단, 국악관현악단 등 25개팀 700명이 참가해 명동로, 중앙로 등 400m 구간에서 펼쳐진다.



민속춤 참가국은 지난 2007년 6개국, 2008년 12개국, 2010년 19개국, 2011년 20개국에 이어 올해 23개국이 참여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국이 늘어나 흥타령춤축제의 국제적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경연은 예선 2회 경연을 합산하여 결선진출 10개팀을 선발하며 결선진출 10개팀 중 최종순위를 결정한다. 춤 전문가 및 국제적 인지도가 있는 춤축제 연출가 등이 공정한 심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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