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오늘 …』 출간 세미나
박 교수는 “전통 보수와 전통 진보를 넘어선 제3의 길을 모색할 때”라며 “지난 정부들의 실패를 겸허하게 받아들인 바탕 위에서 제3의 대안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 사회를 맡은 박찬욱(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는 “이 책이 정책이 살아있는 선거를 통해 새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는 가이드라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리더십과 민주주의’ 분야를 맡은 강원택(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는 “지도자 혼자 가려 해선 안되며 보다 개방적 인 정책형성 과정이 형성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성장과 복지’‘매력과 경쟁력’ 분야는 류상영(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가, ‘행복과 다양성’ 분야는 서문기(숭실대 정보사회학과) 교수가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