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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모스크바 국제모터쇼

중앙일보 2012.09.27 23:25 주말섹션 3면 지면보기




9월 초 열린 제3회 모스크바 국제 모터쇼는 러시아 사상 최대 규모로 10만㎡ 넓이의 전시장, 100개 이상 회사의 참여,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 등을 기록했다. 신제품 129개 중 34개가 유명 자동차 기업의 컨셉트카였다. 쌍용차 XIV는 독특한 인테리어와 인체공학이 결합된 CUV 컨셉트카로 좌석 네 개가 모두 360도 회전한다. 최고 컨셉트카상은 러시아 AvtoVAZ의 라다-엑스레이(Lada XRAY)에 돌아갔다. 오프로드카와 CUV의 특징을 모두 갖춘 이 차를 기초로 SUV 라다 등의 모델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양산차 중에서는 현대 쏘나타 Fe 3세대가 선보였다. 보완된 안전장치와 290 엔진을 갖춘 7인승이다. 환경보호를 겨냥한 AvtoVAZ의 엘-라다(El Lada)는 8시간 충전으로 최고속도 140㎞/h에 시내주행 최대 거리 15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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