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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MBA 가는 길] 건국대

중앙일보 2012.09.27 04:00 부동산 및 광고특집 5면 지면보기
장국현
경영전문대학원 원장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은 기술경영인 MOT (Management of Technology) MBA와 일반경영 TOP(Top Of your Profession) MBA, 두 분야로 나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최근 이공계 출신 최고경영자가 늘어나면서 이들에 대한 맞춤형 MBA 교육이 강화되고 있다. 이를 위해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은 기업 현장의 문제 해결과 새로운 사업모델 창출에 초점을 맞춰 철저히 현장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공계 출신 CEO 맞춤 교육
새로운 사업모델 창출에 초점

주간 과정으로 운영하는 MOT MBA는 전통적인 MBA 프로그램뿐 아니라 기술경영 분야의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기술혁신 쟁점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일반적인 MBA 프로그램에 비해 교과목 수가 1.5배 이상 많다. MOT MBA 분야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와세다대, 대만 칭화대 등이 대표적이다. MOT MBA는 현장과 교실의 융합을 지향하는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기술혁신과 일반경영의 쟁점들을 결합해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TOP MBA는 야간과 주말 과정으로 운영한다. 과정의 특성상 직장인이 많다. 이들을 대상으로 재무·회계·생산운영·인사조직·마케팅·전략경영·국제경영 등 경영 전반에 대해 교육한다. 효율적인 학습을 도와줄 수 있도록 팀 중심의 교육과 협력 중심의 면학 분위기가 특징이다. 이는 현장 중심의 창의적 인재 양성으로 이어진다. 재학생들은 3~4학기 두 학기 동안 전공 분야에서 신제품 개발과 사업모델을 도출하는 팀 프로젝트를 수행해 현장 실무 중심의 결과를 도출하게 된다. 우수 결과물은 국제적 전문가의 심사를 거처 학계와 기업체에 소개한다. 현장 중심의 교육을 위해서는 산학연 일체형 교육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실리콘 밸리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한국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New Silk Road Forum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건국대 MBA는 차별화된 경영교육을 위해 미국 스탠포드대와 다양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등록금의 100%까지 장학금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지원제도도 운영한다. 건국대 MBA는 삼성전자·현대자동차·포스코·KT 등 국내 기업 뿐 아니라 엠코·모토롤라·캐논·페어차일드·오티스 등 해외기업 출신의 전·현직 우수 학생들이 입학할 정도로 실무·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의 강점을 갖고 있다. 이는 철저한 현장 중심의 MBA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그 성과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건국대는 MOT MBA(기술경영)와 TOP MBA(일반경영)의 두 과정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사업체 근무 경력 5년 이상자와 영어성적 우수자를 우대한다. 신입생 선발은 3개 차수로 진행한다. 1차 전형은 올해 10월 22일부터, 2차와 3차 전형은 각각 11월 12일과 12월 3일에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장국현 경영전문대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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