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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충북 청주서 초고층 범죄예방 아파트 분양

중앙일보 2012.09.20 04:00 부동산 및 광고특집 7면 지면보기
충북 청주시에서 초고층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두산건설이 청주 흥덕구 복대동에서 분양하는 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다. 최고 45층 높이로 전용 84㎡형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10월 개점 예정인 롯데아울렛이 단지 주변에 있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솔밭 초중교, 에듀센터 등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와 접해있는 상가에는 이미 은행·마트·음식점·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입점해 있다. 단지 안 상가에는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CGV가 입점할 예정이다.



전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돼 자연채광과 통풍이 잘 되도록 했다. 단지 중앙에는 대형 공원이 꾸며진다. 특히 청주에서는 처음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았다. 단지 주출입구에서 주거동·주민공동시설·놀이터 등 단지 내부의 전체시설까지 단차와 턱이 없는 수평의 보형로로 연결돼 이동이 편리하다. 1층 전체를 필로티로 조성하고 아파트 출입구의 계단을 모두 없애 유모차나 휠체어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두산건설이 충북 청주시 복대동에서 분양 중인 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 조감도. 최고 45층 높이의 상업·주거 복합단지로 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 인증도 받았다. 아파트 단지 안의 범죄가능성을 분석해 사각지대를 개선하고, 외부 침입을 방지하는 환경설계 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두산건설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인증을 위해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셉테드학회에서 고시한 공용부, 단지 환경, 보안시스템 등 150여 가지 항목을 적용했다. 두산위브지웰시티는 주동의 배치를 고려한 보안등 및 폐쇄회로(CC)TV 설계, 시야가 확보된 수목의 식재계획 등이 적용된다. 지하주차장에는 비상콜을 설치해 위급 상황에서 비상버튼을 누르면 방재센터와 즉시 연락이 가능하도록 했다. 설치된 CCTV를 통해 엘리베이터나 지하주차장·놀이터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개발 호재도 많다. 단지 인근에는 세종시·오창산업단지 및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위치해 있다.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와 청주공항·KTX오송역이 가깝다. 앞으로 청주~세종직선도로(2015년)가 완공되면 세종시까지 차량으로 약 20분이면 갈 수 있고, 오송역까지 10여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여서 분양가가 저렴하고 계약조건보장제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43-249-9300.



권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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