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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 장례식

중앙일보 2012.09.17 00:19 종합 31면 지면보기
15일 경기도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 고 문선명 총재 장례식에서 5남 문권진씨가 문 총재의 영정을 들고 입장하고 있다. 그 뒤로 4남 문국진씨와 7남 문형진(맨 오른쪽)씨가 영구와 함께 따르고 있다. [뉴시스]


지난 3일 별세한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의 장례식이 15일 오전 경기도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치러졌다.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식’이라는 명칭으로 치러진 장례식에는 알프레드 모이시우 알바니아 전 대통령, 타셈 킹 영국 상원의원, 블라디미르 프로로프 러시아 국가 고문, 로켄드라 바하두르 찬드 전 네팔 총리, 엠마누엘 밀링고 대주교, 성순경 대한불교 법사종 총무원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김봉호 전 국회 부의장, 강동석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장, 탤런트 김상순·심양홍·정혜선씨 등 국내외 인사 3만5000여 명이 참석했다.



 장례식은 통일교 세계회장인 7남 문형진(33) 성화위원장의 성초 점화로 시작돼 문 총재의 특별보좌관을 지낸 박보희 한국문화재단 이사장의 기도, 4남 문국진(42) 통일교 재단 이사장 겸 통일그룹 회장의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고인은 천성산에 안장됐으며, 3시간여 진행된 장례식 은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통일교 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3남 문현진(43) 통일교세계재단(UCI)그룹 회장은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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