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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소재 프레임, 늘어난 용량 … 새털 같은 배낭

중앙일보 2012.09.13 04:00 부동산 및 광고특집 3면 지면보기
산에 갈 때 꼭 필요한 것을 고르라면 배낭과 등산화다. 물론 기타 용품으로는 의류와 스틱 등을 꼽을 수 있지만 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등산화와 먹거리 등을 넣을 배낭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산으로 오르다 보면 메고 있는 배낭과 들고 있는 스틱조차 버거울 때가 있다. 그래서 등산용품은 대부분 경량성을 중요시 여긴다. 특히 배낭은 크기에 따라 무게도 다르다. 오르려는 산의 높이와 자신의 체형을 고려해 알맞는 배낭을 골라야 한다.



◆노스페이스=노스페이스는 콩코드 40을 출시했다. 통풍 기능이 탁월한 등판 구조로 장시간의 산행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또 하중을 분산시켜주는 인체공학적 힙벨트가 장착돼 어깨의 부담을 줄여준다. 넉넉한 40L의 용량으로 3박4일 중장거리 산행에도 활용 가능하다. 동일제품 30L 사이즈는 1박2일 산행으로 적합하며, 이번 시즌 새로 선보인 25L는 당일 근교 산행이나 야외 활동 등에 적합하다.



◆머렐=머렐은 백팩 두 종류를 출시했다. 첫번째 제품(5312FB603)은 잡주머니를 통해 익스텐션 기능을 추가해 산행의 종류에 따라 배낭의 용량을 바꿀 수 있는 머렐만의 아이디어가 적용된 독특한 구성의 여성용 배낭이다. 무게를 낮추기 위한 MSS프레임과 3단계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Y-Fit System을 적용해 최고의 피팅감을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제품(5312AB202)은 2개의 큰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는 아웃도어 가방 제품이다.



◆콜핑=콜핑은 BLISS 40을 출시했다. 메인지퍼 오픈공간이 넓고 포켓 구성이 실용적이다. 허리벨트가 있어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가방의 무게를 분산시켜 준다. 색상은 브라운·핑크·그레이가 있으며 여성 사용자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가방 용량은 40L다.



◆잭울프스킨=잭울프스킨은 앳모스피어 배낭을 출시했다.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ACS(Air Comport System) 기능으로 활동성과 통풍성을 제공해 준다. 강철프레임인 크로스 링크 뒤판 구조로 안정성을 높였다. 그 외에도 최적화된 S자형 어깨 스트랩과 CORE 통풍 구조를 갖춘 허리 밸트,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메시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이 좋고 편안하고 쾌적한 느낌을 준다.



◆밀레=밀레는 돔 SLR을 출시했다. 1970년대 밀레의 클래식한 등산 배낭을 재현해 낸 빈티지한 감각의 디자인과 프랑스 국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선명한 블루·레드 컬러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 ‘엄태웅 배낭’으로 불리며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소재로는 가벼우면서도 마모가 적고 외부의 열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능력이 뛰어난 코듀라 원단을 사용했다.



◆센터폴=센터폴은 남성용 등산 백팩을 출시했다. 38L 대용량 백팩으로 당일 및 1박2일 트레킹과 산행에 적합한 제품이다. 기본 38L 사양에 후두부 뚜껑을 열어 이를 펼치면 3L 추가 수납이 가능하도록 한 대형 사이즈 백팩이다. V자형 15㎜ 알루미늄을 등판에 적용해 유선형 모양으로 하중전달이 좋고 움직임이 자유로우며 힙벨트와 가슴벨트가 있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미니 립스탑 원단을 사용해 내부 수납된 아이템이 움직이지 않고 단단하게 수납할 수 있다.



◆그레고리=그레고리에서는 SAVA NT 48을 출시했다. 이 배낭은 하이킹이나 암벽등반 또는 트레킹에 적합하다. 전면 패널부터 개폐가 가능한 편자모양의 지퍼를 사용했으며 3㎜ 게이지 전선으로 V자형 내부 프레임을 만들어 더 많은 양의 짐을 넣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JADE 28은 넓은 파넬의 입구는 메인 수납공간이 확보되고 부가적인 장식 등이 없어 장비의 보관이 용이한 배낭이다.



◆블랙야크=블랙야크는 오리지널32를 출시했다. 야크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제품으로 일상 생활에서 백팩으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가죽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으며 무난한 검은색이 출시돼 어떤 스타일에도 매치하기가 편한 제품이다.



◆웨스트우드=웨스트우드는 MAT TERAU 50+와 ELDOVA25+를 출시했다. MATTERAU 50+은 등판을 두랄루민 프레임으로 장착해 편안한 착용감 제공한다. 또 전면 포켓과 허리벨트 포켓, 상단 뚜껑에 장착된 포켓 등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다. ELDOVA25+는 컬러플한 배색에 경쾌한 느낌을 주는 25L 배낭이다. 상단 여밈 스타일로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다.



◆K2=K2는 초경량 배낭 고스트33을 출시했다. 무게가 690g으로 보다 가뿐해 산행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가벼우면서도 강도와 내구성이 우수한 로빅원사를 사용한 100데니아 원단을 사용했다. 통기성이 뛰어난 타공 EVA 등판을 사용해 땀과 열기를 원활하게 배출시켜 준다. 외부 장애물이나 나뭇가지 등에 배낭이 걸리지 않도록 외부로 돌출된 부분이 없는 히든 사이드포켓을 적용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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