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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폰용 인스타그램 앱 나온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2.09.11 17:31
인기 사진공유 앱 인스타그램이 윈도폰 버전으로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IT전문매체 더버지는 11일(한국시간) “노키아가 지난 주 발표한 루미아 920의 프로모션 동영상에서 인스타그램 앱 도입에 관한 힌트를 발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루미아 920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모바일 운영체제 윈도폰8을 탑재한 노키아의 최신 스마트폰이다. 노키아가 루미아 920에 탑재한 고해상도 퓨어모션 IPS LCD 디스플레이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동영상에서 윈도폰8용 인스타그램 앱 아이콘이 등장한다.



더버지는 “이 아이콘이 루미아 920 스마트폰 카메라 구동 아이콘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동영상 힌트와는 별개로 MS 소식통을 통해 윈도폰8용 인스타그램이 개발 중에 있으며 올해 안에 윈도폰 상에 등장한다”고 덧붙였다.



외신들은 이 소식을 전하며 “윈도폰 플랫폼은 종종 사람들이 사용하고자 하는 프리미엄 앱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아왔다”며 “인스타그램은 그 중에서도 가장 요청이 많은 앱 중 하나다”라고 소개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 필터로 사진을 꾸며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앱이다. 애플 아이폰 전용 앱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올 초 구글 안드로이드용 버전을 출시했다. 올해 페이스북이 10억달러에 인수를 발표했으며, 인수합병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조민형 기자 jomin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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