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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포폰 개통 한 해 1만3000건”

중앙일보 2012.09.11 01:24 종합 10면 지면보기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이 10일 “휴대전화 명의 도용 건수가 매년 1만3000~1만4000건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이 공개한 이동통신 3사의 3년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명의 도용 접수 건수는 1만4545건으로 2010년도 1만3528건에 비해 1017건(7.5%) 늘었다. 피해액은 2009년 29억3000만원, 2010년 23억7000만원, 2011년 16억6000만원으로 최근 3년간 69억여원이었다. 올 상반기 피해액은 11억3000만원이다. 조 의원은 “명의 도용으로 개통된 대포폰이 보이스 피싱, 납치, 불법스팸 등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급증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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