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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전 여친 찾아가는 이유 찾아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2012.09.09 15:39
미혼 남녀가 새로운 이성 대신 헤어진 옛 애인을 다시 찾는 이유는 ‘구관이 명관’인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커플예감 필링유가 3~8일 미혼 남녀 584명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남성의 46.4%와 여성의 38.3%가 ‘구관이 명관’이라는 이유로 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시간 갖고 생각해 보니 장점 많아’(남 38.8%, 여 32.7%)가 꼽혔다. 그 외에 ‘검증됐기 때문’ ‘새롭게 시작하는데 지쳐서’ 등이 이유로 꼽혔다.



헤어졌다 다시 찾는 옛 애인의 유형으로는 ‘깊이 사귄 이성’이 남자 35.9%, 여자 37.8%로 가장 많았다. 남성의 경우 ‘사정상 흐지부지된 여성’이 30%나 돼 눈길을 끌었다. 여성의 경우 ‘사소한 다툼으로 헤어진 남성’(28.4%)이 많았다.



필링유의 조은영 회원관리팀장은 “배우자감을 찾는데 지친 미혼들이 무작정 새롭게 이성을 만나는 것보다 과거 애인 중에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며 “통신수단의 발달로 연락처가 입력돼 있기 때문에 옛 연인과 재결합도 용이하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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