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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 회견 직후 "이제 안 원장도 공격모드…"

온라인 중앙일보 2012.09.06 15:58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측으로부터 ‘불출마 협박’을 받았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정치권에 메가톤급 파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트위터 등 온라인 공간에서도 이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다.


'나는꼼수다' 김용민, "여러분, 믿어야 할까요?"

안 원장의 최측근인 금태섭 변호사의 기자회견 직후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새누리당 공보위원 정준길, 대학친구이자 금태섭 변호사에게 전화걸어 안철수 원장의 뇌물 및 여자문제 폭로하겠다고 말하며 불출마 종용. 이제 안 원장도 방어에서 공격 모드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팟캐스트 '나는꼼수다'의 진행자로 잘 알려진 김용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새누리당 협박 의혹 당사자 말로는 금태섭 변호사가 친구 사이에 사담과, 상대 후보 캠프 관계자의 협박을 구분 못했다는 이야기인데. 여러분, 믿어야 할까요?"라며 정준길 새누리당 대선캠프 공보위원의 해명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박찬종 변호사는 "박근혜 대선캠프 공보위원인 정준길변호사가 안철수교수측의 금태섭변호사에게 안교수의 사생활관련 비행을 폭로하기전에 대선불출마를 강박했다고 주장했다. 자칫 공작정치의 망령을 떠올리게한다.박후보는 철저한 진상조사를하고 그결과를 조속히 발표하라"고 주장했다.



네티즌들도 SNS와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에서 이번 폭로의 후폭풍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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