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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대선 출마 … 정운찬·이정희도 채비

중앙일보 2012.09.05 01:43 종합 8면 지면보기
청소년보호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지낸 강지원 변호사가 4일 “한국 최초의 매니페스토(정책중심선거) 후보로 18대 대선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주변에서 ‘왜 흙탕물에 들어가느냐’고 말렸지만 죽기 전 정치판의 흙탕물을 깨끗하게 청소하겠다는 소명감에 불타고 있다”고 말했다. 강 변호사의 출마 결심에 따라 부인인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은 사직서를 냈다.


제3후보들 속속 등장

  앞서 정운찬 전 국무총리도 대선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그는 지난달 31일 “5년 전에 비해 개인적으로 준비가 돼 있다. 시간이 필요할 뿐 출마 준비기간은 충분하다”고 했다.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도 3일 출마 의사를 시사해 ‘제3 후보’들의 대선 출마가 잇따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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