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와인·참치·배 … 9900원만 있으면 고민 끝

중앙일보 2012.08.31 00:05 경제 7면 지면보기
불황에 맞춘 저가 추석선물세트도 다양하게 나왔다. 이마트는 1만원 미만의 ‘초저가’ 상품을 지난해보다 20∼30% 늘렸다. ‘이마트 참치세트’(9900원), ‘이마트 전통차세트’(9800원), ‘해피초이스 바디케어세트’(6900원) 등이 있다. 롯데마트는 포장재를 간소화해 포장 비용을 30% 낮춘 ‘통큰 사과/배 혼합세트(3만원대)’를 선보인다. 꼭지를 따지 않고 추가 인건비를 절약해 일반 사과보다 10% 싼 꼭지 달린 사과세트(5만원대)도 있다. 꼭지가 달려 있는 상품은 신선도가 더 오래 유지되는 장점도 있다. 요일별로 다르게 구성한 ‘요일 타월세트’(7장·1만9800원)도 부담 없다. 홈플러스는 ‘산지기획 배 5㎏세트’(8800원)를 비롯해 ‘재래김 실속세트’(7800원), ‘여수참멸치세트’(9800원) 등 1만원 미만 초특가 상품을 500여 종 마련했다. 9900원짜리 ‘심플리 와인’도 받는 이들이 좋아할 만한 선물이다.


이마트, 저가 상품 30% 늘려
옥션, 생활선물세트 2900원에

 편의점에서는 통신카드 할인과 신용카드 중복 할인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추석선물을 구입할 수 있다. CU의 경우 SKT 12% 할인, 신용카드(신한카드, 비씨카드) 20% 청구할인 등 중복 할인이 가능해 최대 29%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주스 ‘자연은’ 가족세트(3개들이 1만원), 제주감귤 4개(1만1200원) 등이 준비돼 있다.



 온라인몰에서도 초저가 선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롯데닷컴은 다음 달 4일까지 매일 아침 10시부터 추석선물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준다. 옥션은 다음 달 13일까지 생활선물세트를 최대 49% 할인한 2900~4900원에 판다.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