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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인 줄 알고 불켜니' 이웃집주부 덮친 30대

온라인 중앙일보 2012.08.30 09:03
울산 남부경찰서는 30일 이웃 빌라에 침입해 주부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법률 위반)로 허모(34·회사원)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허씨는 이날 오전 2시10분쯤 울산 남구의 한 빌라에 침입해 잠들어 있던 여주인 A씨의 몸을 만지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남편인 줄 알았으나 느낌이 이상해 불을 켜니 한 남자가 그대로 달아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당시 집 안에는 A씨의 유치원생 자녀가 잠들어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에서 서성거리던 허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허씨는 A씨의 이웃 주민으로 현재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며 "체포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혐의가 확인되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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