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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양산선 노선 확정

중앙일보 2012.08.30 00:22 종합 23면 지면보기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연장구간인 양산선(부산 노포역~양산 북정역) 노선이 확정됐다.


2014년 착공 2019년 개통 목표

 부산교통공사는 양산선 기본계획에 대한 2차 설계자문회의 결과 최종노선과 정거장 위치를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확정된 노선은 노포역(1호선)~양산동면 사송리~사송 택지개발지구~양산시청~종합운동장~신기동~북정동까지 12.2㎞다. 경전철로 건설되는 양산선은 10월쯤 국토해양부에 승인신청을 한 뒤 2014년 착공해 2019년 개통할 예정이다.



 양산선 종합시청역과 2호선 양산역까지 거리가 320m로 환승거리가 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평면 에스컬레이트가 가동되는 환승용 육교가 설치된다.



 애초 부산교통공사는 확정된 노선 외에 노포~사송~다방지하차도~경남아너스빌~양산천~2호선 양산역~신기~북정 노선, 노포~사송~남부동~보건소~2호선 양산역~신기~북정 노선 등 3가지 노선을 놓고 검토했었다.



 양산선 사업비 5555억원은 부산 15%, 한국토지주택공사(LH) 25%, 양산시 60%의 비율로 부담할 예정이다. 양산선 연장구간이 완공되면 북정·산막·유산 등 공단 근로자들의 출퇴근이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산시는 양산선 건설을 위해 최근 추경예산안에 설계 용역비 44억원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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