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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보고 있나?' 구자철 유창 인터뷰 폭소

온라인 중앙일보 2012.08.29 15:33
[사진 = 유투브 영상 캡처]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의 독일어 인터뷰 영상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구자철의 독일어 인터뷰를 담은 유튜브 동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은 서독일 방송국 인기 축구 프로그램 ‘차이글러의 놀라운 축구 세상’(Zeiglers wunderbare Welt des Fussballs)‘으로 지난 4월 방송분 중 일부분이다.



인터뷰에 임한 구자철은 웃으며 “맞아요, 맞아요(Ja, Ja) 당연하죠, 당연하죠(natuerlich)”라고 대답한다. 무언가 말을 더 잇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장면은 “분데스리가의 아시아 선수들은 예의가 바르다”는 코너에서 나온 것이다. 구자철에 이어 차범근과 함께 활약했던 일본의 전설 오쿠데라 야스히코의 과거 인터뷰도 등장한다.



영상을 본 팬들은 지난 런던올림픽 기간 중 일본과의 3·4위전에서 구자철이 심판에게 영어로 “Why?(왜?)”를 연발하며 어필했던 장면을 떠올리고 있다. 경기 직후 구자철의 절친 기성용은 트위터에 “영어 공부 좀 해라”며 구자철에게 핀잔을 주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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