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다양한 방식 면접평가 활용 학과 특성에 맞는 인재 찾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포함해 전체 정원의 62%인 1643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입학사정관(8월16~9월11일)과 수시 1차·2차(9월5~11일)로 진행되며, 죽전·천안캠퍼스 간 복수지원, 수시 1차(입학사정관 전형 포함)와 수시 2차의 모든 전형에서 전형유형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은 정원 내 또는 정원 외 중 1개 전형으로만 지원해야 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의 자기소개서와 에듀팟 포트폴리오는 8월 16일부터 9월 12일까지 원서접수 사이트에 올려야 한다. 지원 계열의 학생부 반영교과목(인문: 국·영·수·사/자연: 국·영·수·과)이 전 학년을 통털어 1개라도 없을 경우를 제외하곤 인문·자연계열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1차 일반학생(면접)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다단계전형을 시행한다. 1단계(학생부 100%)는 지난해 8배수에서 올해 10배수로 확대(사범대학 5배수) 됐고, 2단계는 우선선발(모집인원의 30%, 학생부 100%)과 일반선발(모집인원의 70%, 학생부 40% 면접고사 60%)로 선발한다. 면접고사(인문: 국어·영어/자연: 수학·영어)는 10월 13일(자연)과 14일(인문)에 치러진다. 수시접수 6회 제한에 따라 예년보다는 경쟁률과 1단계 통과자의 학생부 성적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시2차 일반학생(논술)은 ‘1단계 학생부 100%, 2단계 논술+학생부’였던 다단계전형을 폐지하고, ‘논술+학생부’ 일괄합산 전형으로 실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논술고사일은 11월 10일(토)(오전: 자연/오후: 인문)에 실시하며, 모의논술고사문제를 통해 문제의 경향과 출제방향을 확인해야 한다.



　천안캠퍼스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포함해 전체 정원의 60%인 1742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입학사정관(8월 16일~9월 11일)과 수시 1차(9월 5~11일), 수시 2차(11월 12~16일)로 진행되며, 죽전·천안캠퍼스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고 수시 1차와 수시 2차에 각각 지원할 수 있지만, 입학사정관 지원 시 수시 1차에 지원할 수 없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활용하며 학업역량(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등), 인성적 자질(공동체의식 등), 진취적 역량(진취적 사고능력 등), 탐구역량(지원분야 우수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진취적 인재전형과 BT인재전형, 기회균형선발(정원 외)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100%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학생부 비교과, 자기소개서) 100%로 3배수를 선발하며, 3단계는 면접 100%로 최종 선발한다. 정원 외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은 일괄합산하며 서류(학생부비교과, 자기소개서) 50%와 면접 50%를 합산해 선발한다. 전형유형과 학과 특성에 맞는 인재 선발을 위해 토론면접(진취적인재), Lab면접(BT인재), 심층면접(기회균형선발), 자율면접(특성화고졸재직자) 등 다양한 방식의 면접평가를 실시한다. 지난해의 취업자 전형은 폐지됐고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이 신설됐으며, 공공관리학과(야)에서 6명, 경영학과(야)에서 20명을 정원 외로 선발한다. 모집단위별 적성고사 일정을 모집요강으로 공지했으므로, 접수 전에 적성고사 일정을 확인해 타 대학과 중복되지 않도록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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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상담



죽전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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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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