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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ssage] 엄마 팔순 생신 축하 드려요

중앙일보 2012.08.23 03:11 6면
사랑하는 우리 엄마!! 이달에 팔순 생신을 맞이하신 거 축하 드려요. 당신의 자녀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1남 4녀를 모두 대학에 보내느라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어요. 주위에서 딸들은 고등학교만 보내고 시집이나 잘 보내라고 했었죠? 하지만 엄마의 교육에 대한 의지 덕분에 우리들 모두 대학을 졸업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그 자리에 있어주시길 바랍니다. 100세까지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저희를 지켜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의 자녀인 것이 행복하고 긍지가 느껴집니다.


To 신옥지(80·강북구 인수동)
From 박순희(55·강남구 개포1동)



엄마의 팔순 생신을 축하하는 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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