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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시 의원] 전종한 총무복지위원장

중앙일보 2012.08.21 03:12 2면 지면보기
천안시의회 전종한 의원은 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천안 지역 사회교육협의회 이사, ㈔참여정치실천연대 충남준비위원장 등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시의원 중 한 사람이다. 후반기 원구성에서 총무복지위원장을 맡게 됐지만 ‘감투’라는 생각보다는 어깨에 책임을 하나 더 짊어지게 됐다고 말한다.


“주민참여예산 조례 정착에 최선 다하겠다”

최진섭 기자





-후반기 원구성에서 총무복지위원장을 맡게 됐다. 소감은.



 “축하한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 하지만 총무복지위원장이라는 자리가 감투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 내게 주어진 또 다른 책임이라는 생각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2년 뒤에 물러날 때 의원 본분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총무복지위원장이라는 책임을 잘 수행한 의원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전반기 의정 활동을 평가한다면.



 "지난 2년의 의정활동은 100% 만족할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성공적인 의정활동이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재선의원으로 초선 때의 열정을 가지고 성숙한 의정활동을 하려고 노력했고 실제 지역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자평한다.”



-후반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 사항은.



 “우선 총무복지위원장으로서 소속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도움을 주는 위원장이 되고 싶다. 행정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속에서도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지역주민에게 의정활동 보고 등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더 많이 가져볼 계획이다.”



-주민참여예산 조례가 관심을 받고 있다.



 “천안시 주민참여예산 조례는 주민의 일상적인 삶 속에서의 다양한 예산 욕구를 구체적으로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는 제도로서 의미가 있다. 1년 여에 걸쳐서 지역사회와 함께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통해 조례를 제정하게 된 점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조례라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총무복지위원장의 임무를 수행하는 2년 동안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간과 열정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지역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의원의 본분은 지역주민의 대리자로서 역할을 다 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우선시 해야 된다고 늘 생각하고 있다. 의원 또한 지역주민의 목소리가 높을 때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전반기 의정활동 중에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후반기 역시 초심을 잃지 않고 의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 항상 힘이 되어 주는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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