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탑건' 만든 토니 스콧 감독 자살…다리에서 투신

온라인 중앙일보 2012.08.20 14:04
[사진=중앙포토]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으로 활동한 토니 스콧(68)이 자살했다. 영국 BBC는 20일(현지시각) 스콧 감독이 미국 LA에 위치한 빈센트 토마스 다리에서 투신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해안 경비대는 다리 인근에 주차돼 있던 토니 스콧 감독의 검은 색 프리우스에서 유서를 발견했다. 정부 측은 다리 남쪽 모서리를 오른 토니 스콧 감독이 19일 낮 12시30분께 주저없이 뛰어내렸다고 발표했다. 그의 시신은 곧바로 수습됐다. LA 검시관과 그의 가족들이 시신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니 스콧 감독은 영화 ‘탑건’, ‘폭풍의 질주’, ’맨온파이어’, ’리벤지’,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데자뷰’, ‘트루 로맨스’, ‘스파이 게임’ 등을 연출했다. ‘에일리언’, ‘블레이드 러너’, ‘블랙 호크 다운’ 등을 만든 형인 리들리 스콧 감독과 형제 감독으로도 유명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