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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기성용 24~48시간 내로 스완시티로 떠날 것"

온라인 중앙일보 2012.08.20 10:46


기성용(23ㆍ셀틱)의 스완지 시티 이적이 점차 확실시 되고 있다.



셀틱 구단 관련 소식을 전하는 셀틱뉴스나우는 20일(한국시간) “거래는 거의 끝났다(Deal Almost Done)‘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기성용이 24시간에서 48시간 내로 스완 시티로 떠날 것이다" 라는 소식을 전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 온라인판도 "스완지 시티가 500만 파운드(약 89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리버풀로 떠난 조 알렌을 대체할 자원으로 기성용을 점찍었다"고 보도했다.



현재 외신들은 퀸즈파크레인저스(QPR)와 아스널, 풀럼, 리버풀, 에버턴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기성용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고 소개했다. 기성용은 그동안 “내가 뛸 수 있는, 나를 원하는 팀으로 가겠다”는 의견을 피력해왔다.





라우드럽 감독이 이끌고 있는 스완지 시티는 리버풀로 자리를 옮긴 알렌의 공백을 메울 대체자가 시급한 상황이다. 새로 영입된 미추(26)가 지난 18일 QPR(5-0승)과 경기에서는 두 골을 넣으며 알렌의 공백을 잘 메웠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미추는 기성용과 겹치는 포지션이 아니다. 유일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분투하고 있는 레온 브리튼(30)도 기성용의 합류로 큰 힘을 낼 수 있다.



웨일스 웨스트글로모건주 스완지를 연고로 하는 스완지 시티는 지난 2011-2012시즌 웨일스 클럽으로는 사상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뤄낸 팀이다.



이런 가운데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 제목을 ‘In swa’로 변경해 눈길을 끌었다. ‘swa’는 잉글랜드에서 스완지 시티를 약자로 표기할 때 사용하는 이니셜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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