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철수 48.4% 박근혜 48.1%

중앙일보 2012.08.20 01:43 종합 8면 지면보기
안철수
대선 다자 및 양자 대결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7월 초 본지 첫 정례 여론조사에서 안 원장은 다자 대결 시 박근혜(38.4%) 새누리당 후보에게 20%포인트 뒤지는 18.7%(2위)의 지지율을 보였다. 그러나 이번 4차 조사에선 박 후보의 지지율은 38.8%로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안 원장은 27.1%를 기록해 격차를 11.7%포인트로 좁혔다. 3~7위는 민주통합당 문재인(8.6%)·손학규(2.4%) 후보, 새누리당 김문수(1.8%) 후보, 민주통합당 김두관(1.7%) 후보, 이회창(1.4%) 전 선진당 대표 순이었다.


안 원장 호남서 큰 폭 상승
다자대결에서도 차이 좁혀

 박 후보와의 양자 대결도 마찬가지다. 안 원장은 44.9%(1차), 45.2%(2차), 47.2%(3차)에 이어 이번 조사에서 48.4%를 나타냈다. 반면 박 후보는 같은 시기에 49.2%→49.3%→48.5%→48.1%였다.



 안 원장의 지지율 상승은 지역적으론 광주·전라 유권자의 호응에 힘입은 것이다. 1차 조사 때 안 원장에 대한 호남권 지지율은 64.9%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75.8%로 상승했다. 충청권에서도 안 원장은 1차 때의 37.7%에서 45.5%로 올라 박 후보의 지지층을 일부 잠식하는 모습이었다. 각 후보의 지지율은 응답자들에게 2, 3차로 추가 질문을 던져 무응답층을 줄인 결과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와 응답률 등 4차 정례 여론조사의 개요는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joongang.joinsmsn.com)에 게재한다.





조사 개요 다운로드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