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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군 검찰, EMP 방호사업 기밀 유출 수사

중앙일보 2012.08.20 01:41 종합 10면 지면보기
군 검찰은 19일 군 최고 지휘소 세 곳의 전자기충격파(EMP) 방호사업에 응찰한 업체들이 설계도면 등 기밀을 유출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착수했다. 1400억원 규모의 EMP 방호사업은 핵무기 등의 공격을 받을 때 발생하는 전자기충격파로부터 전자장비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 수주에 응찰한 코오롱건설 컨소시엄과 한신공영 컨소시엄은 군의 설계도면을 단순 열람만 할 수 있도록 한 비밀 취급 인가 규정을 어기고 도면을 복사해 간 것으로 군 검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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