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스 월드 왕관 쓴 중국 내몽골 자치주 미녀

중앙일보 2012.08.20 00:56 종합 30면 지면보기
음악을 사랑하고 빈민들을 돕는 일을 하고 싶어하는 23세의 중국 내몽골 자치주 미녀가 2012년 미스 월드 대회에서 왕관을 차지했다. 대회 주최 측의 18일 발표에 따르면 내몽고 자치주의 오르도스시 둥셩 체육관에서 열린 올 미스 월드 대회에서는 반짝이는 파란 드레스를 입은 미스 차이나 위원샤(사진)가 미스 월드로 뽑혔다. 위원샤는 115명의 경쟁자를 누르고 당선되는 이변을 연출했다. 중국이 미스 월드에 당선된 것은 2007년 모델 장지린이 왕관을 차지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중국 전통음악을 공부하는 위원샤는 “원래 웃기를 좋아하고 음악을 사랑한다”고 출전자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2위는 웨일즈 출신의 경영학도 소피 모울즈(19), 3위는 호주의 법대생 제시카 마하워티(23)가 차지했다.



[사진 AP=연합뉴스]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