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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시황] 중소형주 수익률 급등 … 국내주식형 3주째 상승

중앙일보 2012.08.20 00:01 경제 9면 지면보기
국내 주식형 펀드가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하락 반전했다.



 19일 펀드 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7일 오전 기준 가격으로 국내주식펀드는 한 주간 0.87% 상승했다. 전 유형이 모두 플러스 성과를 냈으며, 특히 중소형주펀드는 1.82%의 수익률로 가장 크게 올랐다. 반면에 대형주 중심의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K200펀드는 0.7% 상승에 그쳤다.



 개별 펀드 가운데선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주식에 자산의 50% 이상을 투자하는 ‘동부바이오헬스케어1[주식]ClassA’펀드가 4.28% 수익률로 주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래에셋3억만들기중소형주 1(주식)종류C 1’, ‘동앙FIRST스타우량상장지수주식’ 등 중소형주나 코스닥에 투자하는 펀드가 3%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 반면에 주요 조선업체의 부진한 2분기 실적 발표로 ‘삼성KODEX조선주상장지수[주식]’(-0.87%) 펀드 등이 하위권으로 처졌다.



 해외주식펀드는 1.11% 하락했다. 해외주식형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주식펀드가 2% 넘게 떨어진 탓이 컸다. 반면에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 펀드는 플러스 성과를 냈다. 펀드별로는 ‘NH-CA인도네시아포커스[주식]Class C’ 펀드가 2.02% 상승하며 주간 수익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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