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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황] 재건축 급락에 … 강남 -0.45%, 강동 -0.43% 뚝

중앙일보 2012.08.20 00:00 경제 8면 지면보기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이 맥을 못 추고 있다. 폭염과 폭우 등 계절적 요인 등으로 크게 내렸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 조사 결과 지난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은 평균 0.27% 내렸다. <자세한 내용은 www.joinsland.com 참조>



 강남권(-0.27%)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강남구(-0.45%) 개포동 주공4단지 49㎡형(이하 공급면적)은 지난주에만 2500만원 내려 6억7000만~6억9000만원에 매물이 나온다. 압구정동 한양1차 122㎡형도 호가가 13억5000만원 선으로 일주일 새 2500만원 내렸다.



 소형주택 비율을 확대해 재건축 건립계획을 확정한 송파구 가락시영도 1000만원가량 하락했다.



 강남권 옆의 강동구(-0.43%) 일대 재건축 단지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명일동 고덕현대 105㎡형은 지난주 500만원 내린 4억9500만~5억3000만원 선이다. 간간이 매수 문의가 있지만 계약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게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은 평균 0.08% 내렸다. 노원구 월계동 동신아파트 115㎡형은 1000만원 내린 3억4000만~3억6000만원에 매물이 나온다.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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