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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신미식씨, 육군 단비부대 홍보대사 위촉

중앙일보 2012.08.07 00:20 종합 26면 지면보기
단비부대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이광기(왼쪽)·사진작가 신미식씨. [사진 육군]
육군은 6일 탤런트 이광기(43)씨와 사진작가 신미식(50)씨를 아이티에 파병된 단비부대의 첫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이날 인천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다음 달 파병 예정인 단비부대 6진 장병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육군은 “두 사람이 대규모 지진 피해를 본 아이티 주민들을 위해 두 차례나 현지를 방문하며 기부 및 구호 활동을 해왔다”며 “아이티 재건을 지원하는 단비부대와 같은 뜻을 나누고 있어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국내의 아이티 지원 여론을 확산시키는 데도 기여했다고 한다.



이씨는 “육군과 함께 아이티 재건 작업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자선 미술 경매와 티셔츠 판매 수익금 등으로 아이티에 튼튼한 희망학교를 세워주고 싶다”고 밝혔다. 신씨는 단비부대 장병들이 현지 주민과 함께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등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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