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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 신아람 공동 은메달 추진에 국내팬 반발

온라인 중앙일보 2012.08.03 10:28
대한체육회가 ‘흐르지 않는 1초’ 판정으로 메달을 놓친 신아람(26·계룡시청)에게 공동 은메달을 주는 방안을 국제펜싱연맹(FIE)와 공동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이데일리가 보도했다.



체육회는 3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신아람의 억울한 판정결과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추진했던 사실이다. 현재까지 실무적인 합의 단계나 구체적인 서류제출 등 진행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아람을 응원했던 국내팬들을 포털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비난어린 목소리를 내고 있다. 공동으로 은메달을 주는 것이 이례적인 일이고 올림픽 정신과도 위배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자꾸 합리화하려 하지 말고 공식 사과해야 한다” “1절만하자 부끄럽다” “억울함을 먼저 풀어야 하지 않나” “여론을 무마하려는 의도 아닌가” “심판 오심을 비난해야지 메달을 내놓으라고 하면 우리 주장이 우습게 보일 수 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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